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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갈아마시는 정성이라면 약재 직접 사서 차 끓여 마셔라 

기분 좋게 매일 즐기는 동안 감기·아토피·비염 어디로 갔지
건강칼럼 서효석 서초편강한의원 원장 

정리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 음료회사에서 너도나도 새로운 건강 재료로 만든 음료수를 내놓고 있다. 옥수수 수염으로 만든 차, 눈이 좋아지는 결명자차,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차를 혼합한 차, 국산 서리태로 만든 콩차 등 ‘탄산’을 빼고 ‘건강’을 담았다.



물론 이런 음료수가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보다 건강에 좋지만, 광고하는 것만큼 건강에 좋은지는 한번 따져봐야 한다. 몸에 좋은 성분은 미량만 넣고 인공향을 첨가하거나 농축액 관리가 허술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것 저것 걱정할 필요 없이 몸이 필요로 하는 재료를 직접 사서 끓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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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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