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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여성의 배움터,글로벌 인재 양성소 되다 

103년 전 5명의 학생으로 출발…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커버스토리 숙명의 역사 1906~2009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신승환 월간중앙 인턴기자 [freebird07@naver.com]
1906년 5월22일, 한성부 수진방 박동 용동궁(현 서울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안에 5명의 여학생이 명신여학교의 입학식에 참석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그들의 눈에는 여린 외모와 달리 배움에 대한 다부진 결의가 서려 있었다. 앞에서 맞이하는 5명 선생님들의 눈에도 가르침에 대한 굳은 의지가 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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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호 (20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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