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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맛본 좌파들이여 체질 못 바꾸면 못 살아남는다 

스페셜리포트 | 보수의 고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좌파답지 않은 좌파가 위기초래 이익집단 변질…정파적 발상 내던져야 

글 이필재 월간중앙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사진 김현동 월간중앙 사진기자 [lucida@joongang.co.kr]
"우파는 우파답지 않고, 좌파는 좌파답지 않아 지금 나라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근본 문제죠. 좌파가 정말 좌파다워지면 재집권할 수 있습니다.”



박세일(61)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좌파든 우파든 고유의 정체성을 잃었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진보에 대한 보수의 고언을 구하자 박 이사장은 “왜 보수한테 주는 고언은 안 다루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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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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