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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첫 부인 릴리스와‘오럴퀸’ 린다의 비밀 

이향상의 色手語筆 | ‘오럴’이야기 

최근 중국에서 ‘계집 녀(女)’ 자가 들어간 일부 한자를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돼 화제가 됐다. 간(奸)이나 교(嬌) 따위에 들어간 ‘계집 녀’변이 여성에 대한 오래된 편견을 담고 있으며, 그런 생각을 계승시키는 데 일조한다는 지적이다.



그 뉴스를 보니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몇 년 전 서울 혜화동의 어느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우연히 뒷자리에서 10대인 듯한 소녀 목소리 몇이 주고받는 대화를 엿듣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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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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