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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뒤 완전히 말려라 

머리카락 잘 간수하려면
두피 청결은 탈모 예방의 시작… 술·담배는 탈모 불러
건강특집 | 탈모 - 모발 관리와 예방 

글 홍석훈 피부과 전문의 [skin2009@empal.com]
가장 좋은 탈모 예방법은 탈모를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상황에 맞는 모발 관리도 중요하다. 남성형 탈모나 여성의 남성형 탈모같이 유전적 요인에 의한 탈모를 제외한 일반적 탈모 예방에 대해 알아본다.
모발 관리 및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어떤 경우에 머리가 빠지는지를 알아야 한다. 탈모를 유발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탈모 예방법이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이미 언급했지만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탈모의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다.



복잡한 현대사회를 사는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마련이다. 그때마다 우리는 이 스트레스와 싸워 때로는 극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패배하기도 하면서 우리 몸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영향을 받는다. 이렇듯 스트레스 때문에 흔히 보이는 탈모가 지루성피부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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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호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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