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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이 비아그라보다 세다? 

울던 사람도 금방 얼굴 밝아지는 행복물질
건강칼럼 

고종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 기자 [kojokw@joongang.co.kr]
세로토닌이 화제다. 화를 내던 사람도 금방 조용하게 만든다는 행복물질. 세로토닌은 도대체 어떤 물질일까? 세로토닌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장면#1 남성에게 사정 시간은 ‘자존심’이다. 남성이 조루를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한국 사회처럼 남성우월의식이 팽배한 나라일수록 이런 경향이 더욱 심하다.



지난해 국내에 먹는 조루치료제가 출시됐다. 기껏해야 ‘스퀴징(꽉 쥐기)’이나 ‘스톱앤드고(멈췄다 다시 시작)’ 등 행동요법이나 ‘리도카인’ 같은 피부마취연고가 고작이던 조루 남성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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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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