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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이순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후원회장 인터뷰 

“회원들의 자발적 봉사 열정에 감동” 

나누는 게 봉사의 본질… 비회원도 언제든지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민간에서 결손가정 등 틈새 계층 도우면 더 빨리 선진국으로 발돋움”
이순재(李順載·76) 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대표 배우 중 한 명이다. 희수를 바라보는 연세지만 아직도 정정한 현역이다. 요즘도 연기의 열정이 젊은이 못지않아 TV 출연은 물론이고 연극 무대에도 마다 않고 오른다. 1주일에 하루는 세종대 강단에서 후학들도 가르친다.



몸이 몇 개라도 모자랄 판인 이순재 씨가 아무리 바빠도 꼭 참석하는 행사가 있다. 위러브유에서 펼치는 주요 행사와 봉사활동이다. 봄에 열리는 걷기대회, 연말에 열리는 자선 콘서트 행사에 빠진 적이 없다. 시간에 쫓길 때는 분장한 얼굴과 차림새 그대로 나타나 위러브유 회원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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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호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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