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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초점] 대중심리학자의 ‘안풍’ 이색분석 

‘아이디얼리스트’와 ‘돈키호테’의 갈림길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swhang@yonsei.ac.kr]
“대중은 안철수가 아닌 안철수의 이미지에 열광… 그는 정치인이 되기보다 정치판을 새 구도 속으로 끌어들일 것”
“진보는 통합론만 이야기하고 대중의 고통에 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분 싸움만 했다. ‘안철수 현상’을 보고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진보의 차세대 주자로 정치권의 구애를 받는 서울대 조국 교수의 말이다. 안철수 현상이 무엇이기에 정치권의 자성까지 주문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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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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