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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의 나의 만남, 나의 문학] ‘물의 도시’ 베네치아와 카사노바 

아직도 곤돌라 젓는
사내를 못 잊는가? 

유럽의 한가운데, 르네상스가 태어난 공간에서 나의 폐와 심장으로 숨쉬던 시간… 오랜만에 혼자만의 밀실(polar privacy)을 맘껏 만끽했다 사진·최재영
이탈리아 카 포스카리 대학의 ‘예술가 파견’ 프로그램의 초청 작가로 선정돼 중단됐던

필자의 시리즈를 다시 시작한다.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베네치아에 머물며 받은

시인의 영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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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호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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