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관절은 다리 이 지킨다 

 

황운하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저장고… 넓적다리 근육은 ‘파워존’ 역할




노화는 다리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다리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다리 건강의 척도는 무엇일까? 바로 근육이다. 다리에는 몸 전체 근육의 70%가량이 분포한다고 한다. 그 근육이 관절에 운동능력을 부여하고,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저장하고 소비하는 엔진 역할을 한다. 하체의 근력이 약해지면 낙상등 부상 위험이 높을 뿐 아니라 당뇨병·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을 키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7호 (2012.06.1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