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바람을 찾는 사람들 

 

주기종
미래 에너지 ‘풍력산업’의 핵심인 바람지도를 그리기 위해 전국 순례… 연말에는 국내 원천기술로 전국을 100m 단위로 측정한 초정밀 지도 선보인다


한반도 지도 위에 바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풍향과 풍속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다. 월별, 일별, 시간별 바람의 속도와 고도에 따른 바람의 변화, 바람의 밀도까지 풍력을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입력한다. 이른바 ‘국가 바람자원지도’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8호 (2012.07.18)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