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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세상을 바꾸는 실천 

 

김풍기
자신의 ‘쓸모’를 찾아 흔들림 없이 노력하는 이가 이 시대의 진정한 군자다


이따금 나는 대통령이 근래 어떤 책을 읽는지 혹은 읽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이런 의문에 대답이라도 하듯 드물게는 언론에서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읽을 책으로 어떤 책을 가지고 갔는지 보도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전히 대통령의 독서는 밖으로 잘 알려지지 않는다. 어쩌면 기자들의 관심사가 아닌 탓일 수도 있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사적 측면까지 공개하라는 법은 없으니 어떤 책을 읽는지 밝히지 않는다고 해도 비난받을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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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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