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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도 골프 즐겼다 

축구·골프 등 현대 스포츠와 유사 종목 많아… 활쏘기 전통은 올림픽 양궁 강국으로 이어져 

신병주
2012년 7월 27일 런던올림픽이 개막된다.스포츠는 단순한 시합이 아니라 전세계인을 하나로 묶는 핵심 역할을 한다. 그래서 4년을 주기로 열리는 월드컵이나 올림픽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세계인들은 자국 선수의 활약에 일희일비한다. 우리 선조도 고대부터 스포츠를 즐겼고, 그에 관한 기록이 남아있다. 선조들이 즐긴 스포츠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본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7년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등 축구는 그 명성만큼이나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다. 이런 우리 축구의 역사는 고대사회 때부터 시작되었음이 역사 기록에 나타난다.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끈 주역인 김유신과 김춘추 사이의 끈끈한 인연을 만들어준 것 역시 축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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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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