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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독주에 손학규 비상하고,김두관 파란 예고 

문재인 대세론 속 ‘문-손’ 양강 구도 노리는 손학규… 호남과 경남에서 대반전을 모색하는 김두관 절치부심 

한기홍
첫 경선지인 제주·울산은 비록 전체 경선에서 각각 1~2% 정도로 비중은 크지 않지만 이곳에서 큰 그림이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6월 당대표경선에서도 김한길 최고위원이 첫 경선지인 울산에서 이해찬 대표를 꺾고 1위를 기록하면서 예상밖의 양강 구도를 만들어냈다.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이 곧 시작된다.제주(8월 25일) 울산(8.26) 강원(8.28) 충북(8.30) 전북(9.1) 인천(9.2) 경남(9.4) 광주·전남(9.6) 부산(9.8)세종·대전·충남(9.9) 대구·경북(9.12) 경기(9.15) 서울(9.1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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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호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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