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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기의 4자성어로 읽는 세상-과거시험 vs. 수능시험 

적절한 시험을 통해 좋은 인재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그러한 사람들 덕분에 우리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간다면… 

김풍기 강원대 교수


대학 입시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달라지는 입시제도나 지원자격 탓에 고3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괴롭다. 아이들의 공부 패턴이나 과목별 성적을 꼼꼼히 따져봐야 어떤 전형으로 지원할지 결정할 수 있다. 봉사활동 점수는 얼마나 되는지, 자녀의 장점은 무엇인지도 잘 확인해봐야 한다. 그러나 학생생활부나 점수표는 워낙 복잡해 학부모 입장에서 이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자녀에게 관심을 쏟는다고 해도 입시서류를 어떻게 읽고 판단해야 할지는 요령부득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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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호 (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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