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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나노 화장품’ 

이종호 과학칼럼  

이종호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부회장
최첨단 기술로 알려졌지만 4000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먼저 애용됐다


많은 과학자가 21세기의 최첨단 기술로 나노 기술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나노 기술이 우리의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응용분야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나노 소재는 나노미터의 크기로 이루어진 분말·복합체·소결체(燒結體)를 통칭하는 것으로 물리적·화학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띤다. 나노 물질이 갖는 기본 성질인 높은 강도, 뛰어난 연성, 낮은 마모성, 낮은 부식성과 침식성 등을 각 분야에 적절히 활용한다면 우리의 실생활도 혁신적으로 바뀔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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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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