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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의 ‘경제학 콘서트’ - 동양그룹 사태의 또 다른 ‘주범’ 

 

김대환 건국대 교수
‘경제 위축’ 두려움이 금융감독 당국의 선제적 문제해결 의지를 꺾지는 않았을까? 증권사의 영향력 오용, 감독 당국의 역할 곱씹어볼 때


최근의 ‘동양사태’는 누구 책임이 제일 큰 걸까? 위험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투자자,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판매자, 개입 시기를 놓친 감독당국 셋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셋의 책임의 크기가 같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 더 따져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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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호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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