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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맥집 안주부터 퓨전요리까지... 전국 일등 맥주 ’전일맥주’의 인기 비결 

 

황태, 먹태, 갑오징어 등 대표 메뉴 인기... 볶음·튀김·구이·탕 등 신메뉴 지속 출시
CJ프레시웨이, 전일맥주 전 가맹점에 식자재 유통... 신메뉴 및 전용상품 개발도 지원


전북 전주에는 ‘가맥(가게 맥주)’이라는 독특한 술 문화가 있다. 가맥집은 동네 가게에서 황태, 먹태 등 간단한 안주류와 함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안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맥주 프랜차이즈 ‘전일맥주’에서도 전주 가맥집의 맛과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전일맥주는 전주 가맥집의 안주로 구성된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퓨전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적인 감성과 전통 한옥의 멋이 어우러진 안락한 분위기의 매장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20년 9월 전주에서 첫 매장을 연 전일맥주는 ‘전국 일등 맥주’라는 뜻의 브랜드명에 걸맞게 수도권부터 제주까지 가맹점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매월 2~3개 매장을 꾸준히 오픈해 현재는 4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전일맥주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태, 먹태, 갑오징어 등 마른 안주는 씹을수록 입안 가득 배어 나오는 고소한 맛과 향, 식감이 일품이다. 마른안주를 매콤한 파무침과 버무려 먹을 수 있는 이색 메뉴도 있다. 걸쭉한 간장에 청양고추와 마요네즈, 깨를 듬뿍 올려낸 전일맥주만의 특제 소스 ‘전일장’은 마른 안주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감초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볶음, 튀김, 탕, 구이 등 각양각색의 신메뉴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 메뉴들을 4도씨(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의 시원한 맥주와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전일맥주’가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비결에는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인 CJ프레시웨이의 역할도 한 몫 한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일맥주’ 전 가맹점에 250여개에 달하는 식자재를 공급하고, R&D 역량을 활용해 신메뉴와 전용 상품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전일맥주 윤석훈 대표는 “전일맥주는 가맥집처럼 바쁜 현대인의 지친 하루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달랠 수 있도록 만든 프랜차이즈로, 향토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메뉴 구성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전국 가맹점과 CJ프레시웨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국 8도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 전국 일등 맥주 ‘전일맥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일맥주는 예비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본사 담당자가 현장에 방문해 주방 조리와 홀 서비스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광고 마케팅을 위한 현수막, 배너, 메뉴판 등 홍보물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 맛있는 동행

이 기사는 외식 고객사의 사업 성공을 지원하는 CJ프레시웨이 홍보 캠페인 ‘맛있는 동행’의 일환으로 게재됐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외식 고객을 위한 밀 &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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