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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눌린 시장심리부터 되살려야 

해법은 없나 

최공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 핵 문제로 난기류가 몰아치는 와중에 SK글로벌의 분식회계와 이라크 전쟁까지 불거졌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원활한 자금 흐름을 가로막고 있다. 경기 하강이 가속화되고 국가경쟁력까지 저하되는 상황이다.

사정이 날로 악화되다보니 일부에서는 제2의 외환위기가 오는 게 아니냐며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기우일 뿐이다. 우리나라는 외환위기 이후 외환보유고를 늘렸고 변동환율제를 채택해 외환부족으로 인한 위기가 일어날 가능성을 현저히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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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호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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