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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에서 ‘낙원’을 찾다  

Paradise Found 

Nathan Vardi 기자
빅토르 갈란은 쿠바를 탈출해 푸에르토리코의 미국식 자본주의 품에 안겼다. 그곳에서 주택 모기지 붐 덕에 크게 성공했다. 빅토르 갈란(Victor Galan ·70)은 카리브해의 눈부신 태양을 언뜻언뜻 바라봤다. 전장 21m짜리 버디 데이비스(Buddy Davis) 요트는 조용한 산후안 항구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그는 “일이 이렇게 잘 풀릴 때마다 불안해진다”며 “적자 ·테러 ·이라크가 걱정이지만 금리에 발목 잡히고 싶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갈란은 단독 항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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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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