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최고 &최악의 CEO 

 

Scott Decarlo 기자
최악의 CEO란 자기 잇속만 챙기고 투자자는 돈을 날리게 만드는 경영자다.

최고의 CEO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같은 사람이다. 지난해 각 기업 이사회는 CEO의 연봉 책정 방식을 바꾸라는 엄청난 압력에 시달렸다. 그도 그럴 것이 문제가 많았기 때문이다. 스톡옵션을 줄이는 대신 현금 비중은 높이고 ‘스톡 그랜트(stock grant곂말?주식을 직접 무상으로 주는 인센티브 방식)’까지 활용하자는 것이었다. CEO에게 어떤 식으로 보상하든 문제는 여전하다. CEO가 주주들에게 최고 수익을 안겨주면서 자기 몫은 과연 합리적으로 가져가는가 하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포브스가 해마다 발표하는 CEO들의 연간 보수 순위도 그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11호 (202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