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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무기로 ‘그랜저’ 잡는다” 

한국 상륙한 혼다의 전략 

이임광 기자
혼다가 저렴한 가격과 성능을 무기로 한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어코드를 시작으로 SUV인 CR-V도 올해 안에 시판한다. 3,000만원대 국산 중형차 시장이 타깃이다. 키 1m20cm의 일본 태생 로봇 소년이 지난 5월 10일 한국에 왔다. ‘아시모’란 이름의 이 네 살배기 로봇은 사람처럼 걷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도 한다. 자신을 향해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는 기자들에게 유창한 한국말로 “저는 그만 보시고 제 친구를 봐 주세요”라고 부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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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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