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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파워 브랜드 

BEYOND THE BALANCE SHEET: Power Brands 

기업의 강점이 대차대조표에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현금 ·공장 ·수취채권 수취채권 등 계량화할 수 있는 유형자산 뒤에는 상표 ·특허 ·경영방식을 비롯한 무형자산도 있다. 일례로 펩시의 장부상 유형자산 가치는 65억 달러다. 하지만 시장가치는 868억 달러에 이른다. 영업권 같은 무형자산을 장부에 기재해도 펩시의 실제가치보다 750억 달러나 모자란다. 그렇다면 계량화할 수 없는 무형자산은 무엇일까.



브랜드 ·혁신 ·기업의 투명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바로 그것이다. 그렇다고 무형자산이 기업의 실적과 전혀 무관한 것도 아니다. 포브스는 대차대조표의 이면을 살펴보는 특집 기사 가운데 첫 주제로 브랜드를 설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 가치평가 전문업체 프레딕티브(Predictiv)는 계량경제학적 모델을 활용했다. 매출 ·이익증가율 ·연구개발(R&D) 비용과 시장가치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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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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