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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중국인 입맛대로” 

“China Is a Big Prize” 

Russell Flannery 기자
중국인에게 치약을 하나씩만 팔아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론상 그렇다는 얘기다. 하지만 여기 포테이토칩을 판매하는 프리토레이의 실제 이야기가 있다.



데이비드 웡(David Wong)은 중국 남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1970년대만 해도 포테이토칩이 무엇인지 몰랐다. 어린 웡은 식량 배급표를 엿장수에게 주고 엿과 바꿔 먹었다. 마오쩌둥(毛澤東)주의가 황혼기에 들어선 당시 중국은 가난했다. 초대형 할인매장은 10년 뒤에나 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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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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