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특급 호텔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예약률을 올리기 위해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가격할인은 물론 다양한 테마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휴가와 함께 공짜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사진)은 겔랑 스파의 인기를 반영한 ‘서머 스파 패키지’를 8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1박2일 객실 이용에 60분의 전신 스파(2인 기준), 15분의 풋 스파(Foot Spa)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주중 54만원, 주말 60만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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