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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장의 100억원 굴리기 

해외·적립식 펀드에 주력 자녀 줄 상가는 조기 증여 

김재한/ KB GOLD&WISE 방배PB센터팀장
안전한 정기예금 상품에만 돈을 맡겨온 P사장은 후순위 채권과 국내외 펀드 등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했다.

그러나 감수할 수 있는 손실 범위를 미리 정하고 한동안 모니터링한 뒤 조심스럽게 투자한다. 그동안 꽤 재미를 본 부동산은 당분간 그냥 지켜볼 생각이다. 15년 동안 기계부품 회사에 다니다 6년 전 인터넷 사업을 시작한 P사장은 현재 중소 정보기술(IT) 기업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좋아 물건 조립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대학 전공도 기계공학을 택했다. 졸업 후에는 엔지니어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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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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