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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쓰나미’와 재테크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부 차장
광복 60주년을 맞아 한국 경제의 미래를 걱정하는 소리가 들린다.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가 “선진국 진입에 성공하기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별로 없다. 10년이 고작이다”라는 것이다.

10년의 근거는 무엇인가. 10여 년 뒤인 2015년쯤이면 한국이 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 이상 차지)로 진입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둔 지적이다. 사실 고령화 문제는 그동안 꾸준히 논의돼 왔지만, 아직 먼 훗날의 얘기며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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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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