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커피값 인상으로 지갑이 얇아진다면 헤지수단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지난 4년 사이 두 배로 높아진 게 두 가지 있다.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순이익과 선물시장의 커피 가격이 바로 그것이다. 현 포트폴리오에 카페인을 좀 넣고 싶다면 스타벅스 주식이나 커피 원두를 사들이면 좋을 듯하다. 실제로 상품 애널리스트 주디스 게인스 체이스(Judith Ganes-Chase ·44)는 원두 구입을 권한다. 게인스 체이스는 지난 20년 동안 월스트리트에서 커피 시장 동향을 주시해 왔다. 증권사 메릴린치와 시어슨 리먼(Shearson Lehman)에서 일한 적 있는 그녀는 현재 뉴욕주 카토나에 있는 J 게인스 컨설팅(J. Ganes Consulting)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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