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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오해·진실 

여의도 리포트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부 차장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과거와 사뭇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종합주가지수 1000 안착의 주역이었지만, 지수가 1200을 넘어선 뒤로는 팔자에 치중하고 있다. 최근 한 달 새 순매도한 주식 물량이 2조5,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10월 들어 보름간은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예기치 못한 외국인 매물 공세를 맞아 증시는 휘청이는 모습이다. 1250선에 육박하던 종합주가지수는 1200선 아래로 되밀렸다.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을 왜 파는 것일까. 한국 증시에서의 본격 이탈을 의미하는 ‘Sell Korea’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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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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