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 오는 기운을 느낀다. 포브스코리아의 레슨 라운딩이 있는 날, 레슨을 받으실 분의 정보를 들으니 사뭇 긴장이 된다. 두 분 중 한 분이 80대 초반을 치시는 완벽한 싱글 핸디캐퍼란다. 평소에 80대 초반이라면 컨디션이 좋아 티샷 ·아이언 샷·퍼터등 3박자가 어우러지는 날에는 프로들도 감당하기 힘들다. 오늘 땀 좀 흘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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