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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증시 회고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부 차장
2005년 증시가 저물어 간다. 2005년은 한국 증시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한 해였다. 주가지수 네자릿수 진입에 따른 양적 팽창과 더불어 투자행태의 질적 변화도 컸다.

2004년 이맘 때 새해 증시를 전망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300을 넘는 큰 장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본 증권회사나 증시 전문가는 아무도 없었다. 대부분 지수 800∼1000을 오르내리는 횡보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독 대신증권의 리서치센터장인 김영익 상무가 연말 최고 지수 1200을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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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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