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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경매 

 

이주현 기자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작품들이 2006년 마지막 경매에 출품된다. 대한민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이우환, 박수근의 작품도 선보인다.2006년을 마감하는 미술품 경매가 12월 13일 사간동 K옥션 경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매에는 우리 선조의 멋과 풍류가 느껴지는 도자기, 고서화, 목기 등 고미술품이 출품되며,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근. 현대 작가들의 주요 작품과 해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제적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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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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