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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의 감성경영] C 비즈니스 시대 

 

이동규·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dklee@khu.ac.kr
지구상에 수많은 언어가 있지만 지구촌 경제가 글로벌화하면서 영어의 위력은 날로 더해만 가고 있다. 세계 모든 지식 자산의 80% 가까이가 영어로 기록돼 있음을 볼 때 영어를 더 이상 외국어로만 볼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주지하듯이 알파벳은 모두 26개다.



알파벳 하나하나에 각각의 의미를 줄 수 있지만 ‘C’의 뜻은 매우 각별하다. C는 B(출생)와 D(사망) 사이에 있다. 우리네 삶이란 것이 결국 생과 사의 가운데에서 매순간 선택(choice)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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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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