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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는 시간 문제 

INVESTMENT GUIDE▶원화가치 

글 이진우 NH투자선물 기획조사부장·사진 중앙포토
아무리 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이라지만 2008년 대한민국 기업과 국민이 당한 ‘봉변’은 억울하기(?) 짝이 없다. 해외펀드의 상품 구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묻지마 식으로 돈을 맡긴 잘못이 컸다 하더라도, 어떻게 일 년 만에 투자 원금의 절반 이상이 날아간단 말인가? 2008년 시장에서 벌어진 상황을 꼼꼼히 이해하면 2009년에는 더 나은 결실을 거둘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국내외 기관들이 입을 모아 달러 약세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보유하고 있던 달러는 물론 추후 들어올 달러까지 미리 내다 팔았다. 옵션을 통해 리스크 헤지까지 해뒀다.



예상과 반대로 달러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특히 금리 격차에 환차익까지 누린다며 엔화로 대출받은 회사들은 일 년 만에 빚과 금리 부담을 두 배 가까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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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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