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신의 미각’에 와인도 놀라다 

세계 최고 소믈리에 안드레아 라송 

글 손용석 기자·사진 정치호 기자
만화 에 등장하는 소믈리에를 보면 와인의 향만 맡고도 생산지는 물론 생산자와 생산연도까지 정확하게 맞힌다. 와인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이 사람을 보면 그것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닌 듯싶다. 2007년 세계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인 스웨덴 출신의 안드레아 라송(37)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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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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