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도 눈이 달렸다.”
돈 벌 기회가 있는 곳에 자금이 몰린다는 얘기다.
중국 시장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다.
랩어카운트 붐을 타고 투자자문사 시장이 커지고 있다. 랩자문업계에서 인기가 높은 곳은 브레인투자자문사와 케이원투자자문사다. 연초 이후 20%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어서다. 특히 브레인은 지난해 4월에 문을 연 신생 자문사다. 올 초만 해도 5000억원에 머물렀던 운용자산은 6개월 새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전체 운용자산 가운데 증권사를 통해 판매되는 자문형 랩이 8300억원, 고액 자산가의 일임자금이 7000억원이다. 브레인 성공의 중심에 박건영(43) 대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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