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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People for The Future] 현대·기아차 미래트렌드연구소 

10년 후 소비자가 마음을 잡아낸다 

자동차가 똑똑해지고 있다. 교통정보를 분석하고,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조절한다. 사고가 나면 경찰에 연락하고, 자동차 여행 다닌 내용을 트위터에 올려주기까지 한다. SF영화 속 자동차가 현실이 되고 있다.
아이로봇은 2035년 미래를 그린 영화다. 인류가 사고능력이 있는 로봇과 공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봇 시대답게 자동차도 인공지능이 있다. 목적지를 말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데려다 준다.



2010년 7월 한국을 방문한 카를 한 폭스바겐 명예회장은 인공지능 자동차를 머지않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기술개발은 마무리됐고, 테스트 자동차가 시험운행 중이라는 것이다. 그는 “상용화는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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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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