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TUMI)를 표현하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오바마 가방’ ‘월가의 유니폼’ ‘CEO 가방’ 등이다.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브래드 피트, 스티븐 스필버그 등 각국 명사들이 투미 매니어이기 때문이다.
2년 전 오바마 대통령 방한 때 손에 ‘콤팩트 컴퓨터 브리프(Compact Computer Brief)’가 들려 있어 관심을 끌었다. 투미 제품이었다. 이후 이 서류가방은 ‘오바마의 움직이는 사무실’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이 뛰어나 세계의 리더들이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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