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FASHION]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 

영혼에 색 입힌 패턴
K-POP스타 사로잡다 

이현아 인턴기자 hihyuna39@joongang.co.kr, 사진 김현동 기자
정혁서(34)와 배승연(33)은 요즘 패션계에서 가장 바쁜 듀오 디자이너다. 그들의 브랜드 명은 자신들의 영어 이름을 딴 ‘스티브J&요니P(Steve J & Yoni P)’다. 영국 유학 생활을 하며 두 사람은 세계 4대 패션쇼 중 하나인 런던 패션위크에서 네 번이나 패션쇼를 열었다. 2006년에는 영국 패션지 보그의 유명 칼럼니스트 율 데이비스가 꼽은 ‘주목할 만한 100인의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영국에서부터 이름을 알린 둘은 2010년 3월 ‘F/W 서울 컬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나섰다. ‘Steve J & Yoni P’ 브랜드는 일본 이세탄백화점, 홍콩 캐주얼 브랜드 멀티숍 디몹(D-mop) 등에 진출했다. 국내에선 신세계 블루핏, 갤러리아 GDS 등 백화점 디자이너 편집숍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2호 (2012.02.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