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BALLANTINE’S ENTREPRENEURIAL SPIRIT] 이돈태 탠저린 공동대표 

내일을 꿈꾸는 디자인 열정은 식지 않는다 

이돈태 대표는 때를 기다릴 줄 안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의 수장에 오르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다. 위스키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한 조지 발렌타인의 기업가 정신과 닮았다.
이돈태 탠저린 공동대표는 한 달에 일주일은 런던 본사에서 지낸다. 나머지 시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찾는다. 탠저린의 아시아 사업은 모두 그가 맡고 있다. 그래서 한국 일정은 늘 빠듯하다. 주요 고객사를 돌아봐야 하고 홍익대에서 학생도 가르친다. 힘들지 않냐고 묻자 “강원도 촌놈이 이 정도면 정말 출세한 것 아닌가요”라며 밝게 웃는다.



세계적인 디자인 하우스를 이끌고 있는 이 대표의 꿈은 고교생 시절 시작됐다. 그냥 마음에 끌려 미술 공부를 시작했고 미대에 지원했다. 대학 새내기 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서다. 유럽 여행은 그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쳤다. 건물, 거리, 가구, 작은 생활용품까지…. 유럽은 그에게 디자인의 보물창고였다. 이 대표는 유학을 결심했다. 대학 1학년 때부터 학비를 준비했다. 목표는 영국의 명문 왕립예술대학과 최고의 디자인 기업 탠저린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2호 (2012.02.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