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현은 에코투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벌거벗은 자연에서 레저스포츠와 흥미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쾌적한 리조트 시설은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럭셔리 힐링을 원하는 사람에게 그곳으로 떠나라고 권유한다.


섬 여행은 언제 생각해도 낭만적이다. 사방이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섬은 일상으로부터 해방을 선사한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어느 새 응어리져 있던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래서 여행은 마음을 비우는데 좋다. 마음도 디톡스를 해줘야 활력을 찾는다. 징검다리 휴일이 낀 지난 추석 연휴처럼 4박5일 쯤 여유가 있다면 일본 오키나와 현 여행을 추천한다. 일본 큐슈에서 대만까지 16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이곳은 아열대 기후에 자연이 풍부해 ‘아시아의 하와이’라 불린다. 기자는 4박5일 동안 오키나와 현 안의 섬 중에서 미야코지마·이시가키·다케토미·코하마지마 섬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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