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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호 (2005.12.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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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 현대기아자동차 돌풍 연구] MK(정몽구) 경영능력 B+‘빅5’ 꿈 머지않다 

애널리스트 21명 현대·기아차 경쟁력 총력진단­‘꿈꾸는 사람’ 정몽구 회장의 강·약점 입체해부 

이필재_월간중앙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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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해 봄 현대·기아자동차의 경쟁력을 점검하는 기사를 실었다. 당시 전문가들의 중론은 “현대·기아차가 이대로는 ‘빅5’가 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1년8개월, 증권사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 절대다수가 현대차의 글로벌 톱5 진입을 낙관하고 있다. 그 사이 현대차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불가능한 일을 현실로 바꿔 놓은 정몽구 리더십의 비밀은 무엇인가?



“사람이 개를 물었다(Man bites dog). 지구는 평평하다(The Earth is flat). 현대가 도요타보다 좋은 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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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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