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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유엔 사무총장 출마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세계의 대통령’에 도전하는 ‘미스터 겸손’ 

고성표_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반기문(61)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출마한다. 임기 5년에 연임 가능한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이사국의 비공개 예비투표와 총회 인준을 거쳐 선출된다. 상반기에 후보들이 압축되면 가을께 선출 절차가 시작된다.



역대 사무총장은 대륙별로 돌아가며 맡는 게 관례였다. 아시아는 34년 동안 사무총장을 내지 못했다. 때문에 이번에는 아시아 차례로, 해볼 만하다는 것이 외교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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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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