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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를 꺾은 국산 ‘잡초’…양용은 프로골프 선수 

늦깎이로 골프에 입문… ‘제2의 최경주’ 예감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에서 최경주·위창수에 이어 세 번째 한국인 우승자가 나왔다. 열아홉 살이라는 늦은 나이로 골프에 입문한 양용은 선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1월12일 양용은은 중국 상하이(上海)의 시샨인터내셔널골프장(파72·7,165야드)에서 끝난 HSBC 챔피언스 최종일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미국의 타이거 우즈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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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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