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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창] 또 영남 對 ‘호남+충청’ 구도? 

대한민국 유권자 지도…수도권 유권자 향배가 후보자 당락 좌우 

양재찬_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17대 대통령선거를 치를 2007년은 정치의 계절이다. 이미 정국은 뜨겁게 달아올랐고, 민생은 뒷전으로 밀렸다. 그 대권 구도와 정계개편의 이면에도 숫자가 있다. 바로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 수다.



유권자의 성향이 지역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다면 선거 결과는 세대별·계층별 득표율로 판가름난다. 하지만 우리 정치 현실은 안타깝게도 지역구도에 따라 움직여 왔고, 선거철이면 정당과 후보들도 지역감정을 이용하려고 든다.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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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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