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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죽겠다” 워크아웃 자청한 스타 CEO 

벼랑 끝 벤처 신화
박병엽 팬택계열 부회장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모 든 것을 잃어도 좋지만 회사는 꼭 살렸으면 합니다. 회사를 살리지 못한다면 일터에서 죽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업무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팬택계열이 자진해서 워크아웃을 신청하던 날 박병엽 부회장이 사내 게시판에 올린 ‘CEO 메시지’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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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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