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모래시계 검사’가 던진 빅 카드 정국 강타 

‘반값 아파트’ 첫 발의자
홍준표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상진_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반값 아파트’. 2006년 연말 대한민국 국회는 물론 청와대와 행정부까지 강타한 단어다. 그것은 서민들의 기대감을 타고 2007년 내내 우리 주변을 맴도는 정책 화두가 될 공산이 커지고 있다.



‘카피라이트’는 한나라당 홍준표(53) 의원의 것이다. 3~4년 전부터 ‘대지임대부 분양’을 통한 ‘반값 아파트’ 구상을 거듭해 왔던 홍 의원은 2006년 2월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나와 이 카드를 던졌다. 정책은 어필했지만 경선에서 그는 쓴 잔을 마셨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