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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BRICs, 생소한 작품에 돈 몰려! 

이슈진단 그림의 新유혹
포스트 버블, 그림투자 어디로…
“러시아 오일머니 중심으로 시장 급성장… 인도도 최근 10년간 30배 이상 커져” 

글■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아트컴퍼니에서 관람객들이 4명의 작가로 꾸려진 러시아 미술그룹 aes+f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지난 3~4년간 국제 미술시장의 가장 뚜렷한 변화는 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미술시장의 급부상이다. 국제 경매시장에서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브릭스 미술. 왜 뜨는지, 또 어떤 작가가 뜨는지 들여다봤다. “중국 미술은 이미 정점을 찍었고, 인도 미술은 한창 정점을 향해 올라가고 있으며, 러시아 미술은 이제 막 꿈틀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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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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