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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 만져도 될까?” 

연인 간의 공개적 신체 접촉은 사생활로 인정해야… 상대방이 원하지 않을 때는 막아야
조정옥의 톡·톡 ‘Sex’토크 

“지나친 신체 접촉은 모두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서울 지하철 내부에 붙은 공익광고 문구다. 글귀 아래에는 연인 사이의 남녀가 껴안고 키스하는 장면과 낯 모르는 아줌마의 둔부를 슬쩍 만지는 뻔뻔스러운 아저씨가 나란히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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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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