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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 성공으로 만들어질 경제적 가치 ‘무한대’ 

NAP 기획 단계부터 총괄 지휘해… 국가 프로젝트 성공 모델로 만들 것

스페셜 리포트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인터뷰 

사진■오상민 월간중앙 사진기자 [osang@ joongang.co.kr]
NAP로 선정된 5대 과제를 추진하는 수장은 기초기술연구회의 민동필 이사장이다. 지난 2월9일 서울 서초동 기초기술연구회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통해 NAP를 추진하게 된 배경과 기대를 거침없이 풀어냈다.
"과학은 절대 기술이 아닙니다. 기술은 아이디어 중간에 튀어나오는 형이하학적 결과죠. 이 기술을 지원하는 것은 형이상학적 과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산업기술의 씨앗은 과학을 거치지 않고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2006년 학술진흥재단 사무총장으로 있던 민동필(62)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이 한 말이다. 당시 기자와 인터뷰에서 그는 기초과학의 무한한 잠재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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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호 (200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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